방송인 임성훈이 부모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다.
임성훈은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방송을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26년간 진행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를 하루 앞두고 캐나다에 거주하던 어머니의 부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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