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I 추론 효율 극대화 기술 'UCM' 공개. 외국산 HBM 의존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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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AI 추론 효율 극대화 기술 'UCM' 공개. 외국산 HBM 의존도 낮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유니파이드 캐시 매니저(Unified Cache Manager, UCM)'라는 이름의 해당 솔루션은 추론 메모리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으로, 초고속 HBM, 일반 D램, SSD 등 다양한 메모리의 레이턴시(지연 시간)를 최적화해 AI 추론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는 한국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미국 마이크론이 장악한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중국 기업들은 2세대 HBM2 칩 시험 생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미 차세대 HBM4를 출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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