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올해 2분기 영업수익으로 77억 3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41억 7000만원) 대비 약 8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카드·보험 등 종합 금융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금융과 건강 서비스 전 부문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데이터·AI 기반 맞춤형 보험 진단 서비스는 금융·건강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보험료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고객 경험을 구현했고, 2분기 상담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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