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토트넘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우리보다 강했다.공평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축구다.아직 더 발전해야 하며 계속 나아가야 한다.토트넘에 불공평한 결과였어도 나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프랭크 감독은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다.세계 최고의 팀 PSG를 상대로 경기를 했고 후반 35분까지는 원하는대로 했다.결과는 바뀌었지만 긍정적인 면은 많았다.적응력과 실용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 좋았다.수비 방식과 압박은 좋았다.전반은 완벽했고 공격도 위협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팀을 떠난 손흥민은 개인 SNS를 통해 낙담한 토트넘을 향해 "모든 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곧 좋은 시간이 올 것이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이제 빅 시즌이 다가온다.생각대로 되길 바란다.COYS(Come On Your Spus)"라고 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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