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그라프·티파니·샤넬·바쉐론·디올... 김 여사 수수 의혹 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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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그라프·티파니·샤넬·바쉐론·디올... 김 여사 수수 의혹 명품들

특팀검은 서희건설이 제공한 명품 3종 세트가 2022년 6월 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목걸이, 브로치, 귀걸이와 동일한지 확인하고 있다.

특검은 김 여사 측이 6220만원짜리 그라프 목걸이를 반환하거나 받지 않은 것처럼 꾸몄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김 여사는 스위스 명품시계를 수수한 의혹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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