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에 뛰어든 대우건설이 노년층 거주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AI(인공지능) 비대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시니어클럽에 비대면 헬스케어 라운지를 두고 ▲ AI 의료서비스 구축 및 자가검진 ▲ 혈압, 혈당 등 검사 및 주변 병원 연계 시스템 구축 ▲ 의사와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급 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라운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비트컴퓨터가 개발한 비대면 진료 애플리케이션(앱) '바로닥터'를 통해 세대 내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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