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박형준 시장과 주요 기관장 20여 명은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시와 구·군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광복을 이루어낸 독립선열에 경의를 표하면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민족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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