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금정도서관 들락날락'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5분 도시'의 핵심 시설인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금정도서관 들락날락'을 개관했다.
금정도서관 1층 로비와 야외 공간에 총 1582㎡ 규모로 조성된 '들락날락'은 독서와 교육, 디지털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박형준 시장은 "들락날락은 15분 도시의 핵심 시설이자 도시 유휴 공간을 활용한 혁신 사례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금정도서관 들락날락이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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