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에 이틀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청계천, 안양천 등 시내 29개 하천과 둔치주차장 4곳의 출입이 통제 중이다.
강우와 관련해 서울시는 전날 대응 수위 2단계를 발령하고, 공무원 7천143명(시 859명·자치구 6천284명)이 상황근무를 하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일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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