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와 첫 맞대결서 패전' 롯데 파이어볼러는 가을을 바라본다..."PS서 꼭 다시 만났으면" [대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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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 첫 맞대결서 패전' 롯데 파이어볼러는 가을을 바라본다..."PS서 꼭 다시 만났으면" [대전 인터뷰]

감보아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감보아는 "놀라운 투구였다.나도 선발이었지만, 경기 내내 엄청난 투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아직 정규시즌 33경기가 남았지만, 감보아는 조심스럽게 가을야구를 바라보고 있다.더 나아가 포스트시즌에서 폰세와 선발 맞대결을 치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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