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에 참가하는 5개 팀을 초청한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가 13일까지 이틀째 경기를 마쳤다.
또 세계 5위 일본과 13위 체코, 15위 프랑스는 세계 39위 우리나라에 VNL 때 패배를 안겼던 팀들이다.
박미희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은 "여자대표팀이 젊은 선수 위주로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데, VNL에서 강등되기는 했어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면서 "주장 강소휘 선수도 후배들이 뛸 수 없는 현실이 가장 마음 아프다고 했는데, 내년에는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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