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운영하는 독도박물관이 최초의 독도 주민으로 기록된 고 최종덕 씨의 출생지를 전시물마다 다르게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독도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같은 박물관 내 본관과 별관에 다른 내용이 전시돼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씨는 1963년 독도에 들어가 1965년부터 독도 어장의 독점 사용권을 획득해 상주했으며 1981년 독도로 주민등록지를 이전해 최초의 독도 주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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