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OTT 선택에 있어 '콘텐츠의 다양성'을 가장 크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상위 5개사인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순)에 대해 각 OTT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천500명(업체별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핵심 서비스 중 '이용요금' 항목에서는 쿠팡플레이가 3.74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콘텐츠 품질' 항목에서는 넷플릭스(4.07점)가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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