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임자 후보를 "3~4개 이름으로 좁혔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새 연준 의장을 조금 일찍 지명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요구를 거듭 수용하지 않자 일찌감치 차기 의장을 지명해 파월 의장의 힘을 빼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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