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고시엔 16강에 진출하며 대회 2년 연속 제패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해 교토국제고가 고시엔 우승을 거두고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은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됐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이날 혼신의 역투를 펼친 교토국제고 에이스 니시무라는 경기 후 "제 약점이 드러나서 모두에게 민폐를 끼쳤다"며 3회초 실점 상황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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