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와 첫 맞대결 마친 롯데 감보아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 PS에 꼭 다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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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 첫 맞대결 마친 롯데 감보아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 PS에 꼭 다시 만나고 싶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분위기를 느꼈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알렉 감보아(28)는 1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감보아는 이날 리그 최강 외국인투수인 한화 코디 폰세(31)와 선발 맞대결을 벌였다.

대체 외국인투수로 롯데에 합류한 감보아는 어느덧 12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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