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고현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천정명은 군 생활에 큰 도움이 된 은인이 있냐는 말에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17년 전)에는 핸드폰 사용이 허용되지 않았다.쉬는 시간에 사회에 있는 지인들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으냐.근데 10명한테 하면 9명이 안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신자 부담 전화(콜렉트콜)라 거의 안 받더라.근데 유일하게 고현정 누나가 전화를 받아줬다.전화할 때마다 받아주니까 너무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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