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가 유럽계 선수 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축구계가 이에 위기감을 드러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13일(한국시간) "최근 베트남 프로축구 1부리그(V리그1) 소속 테꽁-비엣텔 FC가 유럽에서 성장한 베트남계 유망주 3명을 동시에 영입하며 귀화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이 흐름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까지 확대된다면 중국 축구는 더 이상 아시아에서 '안심할 수 있는 상대'를 찾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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