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대부'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미래 AI에게 인류가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AI 모델에 '모성 본능'을 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군사적 분야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AI가 핵 사용을 권유하는 경향이 있다는 '전쟁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힌턴 교수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i4 컨퍼런스에서 "그건 안 될 것이다.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똑똑해질 것이다.온갖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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