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 전망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역정을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와 푸틴(러시아 대통령)의 만남에는 매우 불공정한 언론이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미국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휴전 압박을 회피하기 위한 푸틴 대통령의 '지연작전'에 말려들거나,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휴전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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