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 시각)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비교적 완만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영향이 아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이날 소비자물가지수( CPI )가 계절조정치로 0.2%, 12개월 기준으로는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각각 0.3%와 3%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치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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