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해방 후 8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역사 청산이 미진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78.0%는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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