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임성훈 “‘세상에 이런 일이’로 母 임종 못지켜…26년 꿈꾼 기분” (유퀴즈)

방송인 임성훈이 ‘세상에 이런 일이’와 함께한 26년을 돌아봤다.

이날 임성훈은 “‘세상에 이런 일이’를 할 때 캐나다에 계시던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걸 알게 됐다.

임성훈은 “근데 그날 마지막 아이템이 하필 어머니, 아들 이야기였다.그걸 보는데 참았던 눈물이 확 올라왔다.그래서 NG 냈다.잠시 쉬었다가 다시 했다.이후에 녹화 마치고 캐나다로 갔다.근데 잘했다고 생각한다.어머니가 진짜 잘했다고 박수쳐 줄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