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데뷔 14주년을 맞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의 소식에 삼성서울병원 측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영화 ‘청년경찰’,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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