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13일 오전 시간당 최대 121mm의 폭우에 휩싸이며 도시 전역이 마비 위기에 놓였다.
행주산성 역사공원 기준 측정된 이 강수량은 극한호우 수준으로, 오전 5시 30분 발령된 호우주의보는 10시 30분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도로·지하차도·주택 침수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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