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원투펀치의 맹활약과 함께 연승을 내달렸다.
3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시즌 63승(3무 42패)째를 달성하고 선두 LG 트윈스(66승 2무 42패)와의 격차를 1.5경기차로 줄였다.
삼성 선발 마운드에 오른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위력투에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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