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특검서 받은 20명과 당원명부 대조…당원 한명도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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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특검서 받은 20명과 당원명부 대조…당원 한명도 없어"(종합)

국민의힘은 13일 김건희 특검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을 통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 시도한 데 대해 "범죄사실에 해당하지도 않는 중앙당사 당원명부를 왜 털려고 하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를 찾아 압수수색 진행 상황을 확인한 후 취재진과 만나 "특검에서 주장하는 모 종교 단체의 교인 명단 중 가장 우리 당 당원에게 해당할 것 같은 명단을 일부 추려달라고 해서 20명의 명단을 받아 자체적으로 당원 명부와 대조해봤다고 한다"며 "우리 당 당원인 분이 한 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압수수색 시도는 국민의힘 당원명부를 확보한 뒤 통일교 신도 명단과 대조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등이 연루된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사실관계를 점검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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