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베트남 서기장 앞에서 ‘원전 러브콜’… 닌투언-2 수주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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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 서기장 앞에서 ‘원전 러브콜’… 닌투언-2 수주전 본격 가동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베트남 원전 수주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전은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와 원전 인력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영진 면담 및 원전 시설 견학을 포함한 전방위 협력 행보를 펼쳤다.

이번 협약은 닌투언-2 원전 사업자인 PVN이 외국 기업과 맺은 첫 원전 협력 MOU로, 공동 실무그룹 구성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등을 통해 베트남의 원전 전문 인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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