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및 영토 교환 등이 관심이다.
13일 리아노보스티(RIA)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파데예프 외무부 정보보도국 부국장은 “러시아의 영토 구조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사항이 아니다”고 말했다.
파데예프 부국장은 이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와 함께 러시아와 미국간 양국 대화 정상화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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