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하며 16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협상 결과 기본급 7만5000원 인상과 생산 장려금(PI) 등 총 350만원 지급을 포함한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으며, 7월 31일 조합원 투표에서 64.5%의 찬성으로 최종 확정됐다.
KGM은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 문화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 전략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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