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목걸이 준 서희건설, 고가의 브로치·귀걸이도 선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희건설로부터 제출받은 자수서에 김 여사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비롯해 고가의 브로치와 귀걸이를 추가로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특검팀에 제출한 자수서에는 2022년 3월 이 회장이 김 여사를 만나 당선 축하 선물로 600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건넨 이후 한 달이 뒤에 김 여사를 다시 만나 3000만원 상당의 브로치와 2000만원짜리 귀걸이를 추가로 선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도권·충남 호우경보 속 김포 1명 사망…중대본 2단계로 격상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 김포 지역에서 하천에 떠내려간 차량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폭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로 풍수해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비상 근무를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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