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주장 손흥민의 후임자가 정해졌다.
구단은 "로메로가 손흥민의 이적 이후 프랑크 감독에 의해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그는 2023년 8월 손흥민이 부주장으로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선임됐고 이제 그 완장을 넘겨받는다"라고 전했다.
프랑크 감독은 슈퍼컵 전, 구단과 인터뷰에서 "나는 로메로와 좋은 대화를 나눴고, 그는 우리 주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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