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특별검사팀의 조사에서 여러 물증과 증언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했고 그 결과 구속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지만 이후 특검 조사에서도 자백을 내놓거나 진술을 바꿀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법조계의 관측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지난 2022년 6월 김 여사가 해외 순방길에 착용했던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진품 등을 서희건설에서 확보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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