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안동 풍산읍 노리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 인근 터에서 고사목을 자르던 작업자 A(30대)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포항지청은 사고 이후 벌목 작업을 중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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