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중 이승현, 중·고역도선수권 ‘3관왕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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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중 이승현, 중·고역도선수권 ‘3관왕 바벨’

안산 선부중 이승현이 ‘제11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 남중부 102㎏급서 3관왕에 올랐다.

이어 용상에서 110㎏으로 역시 송제민(90㎏)에 크게 앞서 우승, 합계서 195㎏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

김정헌(선부중)은 96㎏급 경기서 인상 50㎏, 용상 65㎏, 합계서 115㎏으로 김민호(인천 제물포중·100㎏)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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