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명된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 새 정부 들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원 변호사는 민변 여성인권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그는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있던 2020년 경기도 감사관으로 임명됐으며,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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