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3일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 '한국기독교 140주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열었다.
예배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열사들의 정신을 기리고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기를 염원했다.
이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키는 한국교회가 되겠다"며 "한반도의 분단을 치유하고, 항구적 평화와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고 '우리의 다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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