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세계 청년의 날’을 계기로, 통일부 장관과 2030세대가 함께하는 대국민 소통행사 「청년 평화·미래 대화」를 개최했다.
8월 12일 10시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선수 등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여는 열쇠, 청년과 평화’를 주제로 일상 속 관심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방안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평화의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주인공이자, 통일 미래에 펼쳐질 기회의 장을 가장 먼저 맞이할 당사자인 청년 여러분의 평화적 상상력과 용기 있는 실천을 응원한다”고 언급하며, 한반도 문제에 대한 청년세대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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