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큰 수술을 받게 된 좌완투수 윤영철의 이름을 언급했다.
13일 대구서 만난 이범호 감독은 "인대가 손상된 가운데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윤)영철이가 (수술을) 한다고 했다.이의리가 했던 수술이다"며 "우리가 봤을 때도 수술하는 게 훨씬 더 낫겠다 싶었다.언젠가 해야 하는 수술이라면 빨리 하는 게 나을 것이라 판단했다.이의리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받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윤영철의 인대 손상이 심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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