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사가 이스라엘 항공사 승무원에게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고 말했다가 징계받았다.
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샤를 드골 공항의 한 관제사는 전날 아침 이스라엘 항공사 엘알이 이륙한 뒤 해당 승무원과 무선 교신 중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고 언급했다.
타바로 장관은 다른 게시글에서 "이는 항공 교통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한돼야 하는 무선 통신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또한 이는 공공 서비스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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