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부터 중부지방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오후에도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결국 인천 키움-SSG전은 경기 시작 2시간48분 전인 오후 3시42분께 취소가 확정됐다.
결국 KBO는 오후 6시36분께 수원 K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NC와 두산은 이날 선발로 예정했던 라일리 톰슨과 곽빈을 다음 날 경기에 그대로 출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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