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39위)은 13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2차전에서 프랑스(15위)에 세트 스코어 2-3(8-25 25-18 21-25 25-23 7-15)으로 졌다.
16-20으로 뒤진 한국은 강소휘와 박은진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20-21까지 따라붙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상대 범실 등을 엮어 역전에도 성공했고, 23-23에서 연속 득점이 터지며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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