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회원국 30%가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도적 위기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보이콧했다고 13일(현지시간) EU옵서버가 보도했다.
EU옵서버는 이번 공동성명에 다수가 불참한 것이 지난달 EU와 이스라엘의 합의가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음을 시사한다고 해설했다.
독일의 경우 성명에는 불참했지만 최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점령 계획을 발표하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장비 수출을 일부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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