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2015년 통과된 안전보장관련법을 근거로 영국군 항공모함 호위 임무를 수행했다고 현지 공영 NHK가 13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 호위함 '가가'와 '테루즈키'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태평양에서 진행된 공동훈련 중 영국 항공모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 등을 호위했다.
'무기 등 방호' 임무는 안전보장관련법을 근거로 자위대가 타국 함정 등을 보호하는 임무로, 영국의 요청에 따라 미국,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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