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학생 성장에 교육이 책임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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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장관 후보자 “학생 성장에 교육이 책임 다해야”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학생이 시민으로 성장하는 모든 과정에 교육이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1953년 충남 보령 출생인 최교진 후보자는 중학교 교사 출신이다.

대통령실은 최 후보자의 교사·교육감 경험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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