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포스트 김연경 시대→노메달 수모 만든' 세사르 감독 상대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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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포스트 김연경 시대→노메달 수모 만든' 세사르 감독 상대 석패

이형주 기자┃여자배구가 한국을 방문한 옛 사령탑 세사르 에르난데스(49·스페인)에게 석패를 당했다.

이날 한국의 상대였던 세사르 감독은 모랄레스 감독 이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맡았던 사령탑이다.

물론 지난 6월 VNL에서도 한국에 패배를 안겼지만, 한국에 와 다시 맞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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