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해 정규시즌 6경기에서 모두 불펜 등판해 짧은 이닝을 책임졌고, 포스트시즌에서도 계투로 나왔다.
비시즌 몸 상태를 다시 끌어올린 소형준은 올 시즌 선발 투수로 복귀했고, 20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3.04로 활약했다.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의 남은 시즌 활용 방안에 관해 "연투를 주문하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확실히 승리할 만한 경기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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