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환자들은 주로 베트남(42명), 남아프리카공화국(3명), 우즈베키스탄·태국·이탈리아·몽골(각 1명)을 방문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 중 77.9%(53명)가 19세 이상 성인이었으며, 54.4%(37명)는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불분명한 상태였다.
질병관리청은 홍역 유행국 방문 후 3주 이내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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