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조사서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 70% 이상… 생활만족도 6.4%, 국가지원 불충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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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조사서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 70% 이상… 생활만족도 6.4%, 국가지원 불충분 61.6%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국민 모두 대다수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손들의 생활 만족도는 10명 중 1명도 채 안 되며, 정부의 보훈 지원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비율 역시 매우 낮았다.

또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사회 요직 진출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후손 85.1%, 국민 71.8%였으며, 현재에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후손 83.1%, 국민 71.8%로 높았다.후손 집단 내에서는 40대 이하(90.0%)가 다른 세대보다 청산 필요성을 특히 강하게 인식했으며, 50대는 96.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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