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려고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은 13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 지명타자로 또다시 베테랑 타자 손아섭(37)을 내세웠다.
손아섭은 지난달 31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극적으로 한화에 합류했다.
김 감독은 손아섭에게 당분간 지명타자 역할만을 꾸준히 맡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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